슬리피, 결혼 4년 차인데 들킨 것만 두 번째? 8살 연하 아내 앞 무릎 꿇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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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리피, 결혼 4년 차인데 들킨 것만 두 번째? 8살 연하 아내 앞 무릎 꿇은 사연

슬리피♥김나현 부부의 역대급 부부 갈등이 공개된다.

김나현은 남편 슬리피에게 "들킨 것만 두 번째"라며 급정색을 하는가 하면 "둘째도 곧 태어날건데 계속 몰래 그럴거야?"라고 슬리피를 다그쳤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싸늘한 아내의 모습에 급기야 슬리피는 무릎까지 꿇어 역대급 부부 갈등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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