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영되는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11화에서는 3번의 맞선을 종료한 박소현의 애프터 데이트와 더불어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 대망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소 사람을 대할 때의 접근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가운데, 자신의 약점, 단점을 말하며 의기소침해하는 박소현에게 강석원은 용기를 불어넣어 주며 “괜찮아요.제가 있잖아요”라며 오직 한 사람만을 위한 기사를 자처한다.
“마음의 소리를 기다리고 있는 거죠”라고 말하며 아직까지 망설임을 놓지 못하고 있는 주병진에게 신혜선은 사랑에 대한 철학을 이야기하며 눈앞의 상대를 힘껏 당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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