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이 중소기업 3곳 중 1곳은 설 연휴를 앞두고 자금난을 호소하는 등 기업별로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관측됐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지난 9~15일 5인 이상 기업 60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설 휴무 실태조사’ 보고서를 살펴보면 대기업들 중 과반수인 78.8%가 상여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기업 직원들은 휴무와 함께 상여금까지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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