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도장 찍은 롯데 중견수… 단숨에 연봉 '2억' 돌파했다, 누구?
20일 롯데가 2025시즌 재계약 대상자 58명과 연봉 계약 완료를 발표한 가운데, 주전 중견수로 활약한 선수의 연봉에 이목이 쏠렸다.
윤동희는 지난해 연봉 9000만 원에서 2025시즌 연봉 2억원으로 122.2% 인상률을 기록했다.
1군에 정식으로 발을 들인 윤동희는 2024시즌 14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3 14홈런 85타점을 올리며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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