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이현재 시장이 김병민 서울 정무부시장을 만나 위례신사선 하남 연장 등에 대해 설명하고 메트로 서울 공동생활권을 위한 대승적 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남 시민들이 요구해 온 서울시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 참여는 조만간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시는 서울시의 위례신사선 재정사업 추진시, 위례하남까지 연장해 광역철도로 추진하면 국비지원 상향(40%→50%)으로 서울시 사업비 절감 명분을 얻을 수 있다”면서 “지난해 오세훈 시장 면담시, 서울로 출퇴근하는 수도권 시민들은 서울 시민에 준해 교통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만큼, 하남시 광역교통 현안에 대해 적극 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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