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부산대의 발전과 성장을 지원해 온 ‘후원의 집’ 업체 가운데 5개 우수 후원의 집을 초청해, 20일 오후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발전기금 인증서 전달식을 했다고 밝혔다.
부산대 ‘후원의 집’은 대학 인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후원 업체는 매월 일정액의 발전기금을 기부해 대학 발전에 기여하고, 대학은 후원의 집 홍보와 대학 행사 시 후원업체 이용 권장 등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선순환 구조의 나눔 캠페인이다.
20여 년 전부터 기부와 후원의 집 활동으로 부산대와 꾸준히 함께해 온 박정례 다미초밥 대표는 “선한 의도로 시작한 일이지만 이제는 지역 경제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뿌듯함을 감출 수 없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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