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 불편 최소화와 민생 안전을 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재난 상황, 소외계층 이웃돕기, 물가안정, 도로관리 등 총 11개 민생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재난·재해 상황 대응, 생활쓰레기 수거, 응급 의료지원, 상수도(동파) 관리, 주정차 지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민원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민원 처리에 집중할 계획이다.
조용익 시장은 “임시 공휴일 지정으로 연휴가 길어진 만큼 시민이 안심하고 즐거운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 분야에서 종합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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