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회장 선거 신경림·탁영란 후보 출마…17년 만에 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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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협회 회장 선거 신경림·탁영란 후보 출마…17년 만에 경선

대한간호협회 제40대 회장 선거 후보로 신경림 간호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탁영란 현 회장 2명이 확정됐다고 협회 선거관리위원회가 20일 밝혔다.

기호 1번 신경림 후보는 이화여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 제19대 국회의원과 제32대, 33대, 37대, 38대 간호협회 회장을 역임했다.

기호 2번 탁영란 후보는 한양대 간호대학 명예교수로, 제39대 회장인 김영경 회장이 작년 2월 사임함에 따라 회장직을 승계해 현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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