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상공회의소는 지역 기업 139곳을 대상으로 ‘기업체 설 연휴 운영실태’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휴무일은 5.2일로 조사됐다고 20일 밝혔다.
기업 규모별 휴무기간은, 50인 미만 기업의 54.4%, 50인 이상 100인 미만 기업의 54.5%가 4일간 휴무할 예정이며, 100인 이상 기업의 48.1%가 6일간의 휴무를 계획하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아울러 설 상여금을 지급할 계획인 기업은 81.3%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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