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청사 전경 도농복합도시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관내 고령 농업인과 여성 농업인의 일손을 돕기 위해 소형농기계 8종 구입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1년 이상 거주하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 1,000㎡ 이상을 경작하는 농업인이며, 지원 농기계는 보행관리기, 승용관리기, 소형트랙터, 동력운반차, 고소작업차, 전동전지가위, 전동분무기, 농산물 작업대 이고 선정된 농업인에게 품목별 50%가 지원된다.
시는 고령 농업인과 소규모 농업인들에게 농기계를 지원함으로써 농작업의 편의를 높이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를 완화해줘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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