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전북자치도 출생아 수 증가…전년 대비 20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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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에 전북자치도 출생아 수 증가…전년 대비 205명 ↑

전북특별자치도청 지난해 전북지역 출생아 수는 전년 대비 205명 증가한 6897명으로 2012년 이후 12년 만에 출생아 수가 반등했다.

전북자치도는 이러한 출생률 반등이 코로나19 이후 결혼과 출산 증가라는 전국적 추세와 함께, 도와 시군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인구 정책이 결합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천영평 전북자치도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출생아 수 반등은 저출생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혁신적인 인구 정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인구 기반을 마련하고, 모든 세대가 행복한 전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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