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노조와 사측이 '2024년 임금·단체협약(임단협)'에 합의하면서 가까스로 파업을 피할 가능성이 커졌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사는 다시 임단협 교섭에 나서 오후 3∼4시께 타결에 이르렀다.
이날 결국 노사는 '임금인상률 2.8%, 성과급 250%(월 기준임금 기준)+200만원'선에서 합의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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