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차례상 준비 비용은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가량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가격 우위를 보이는 품목은 깐도라지(400g)가 4473원으로, 대형마트(1만 3420원)보다 66.7% 저렴했고, 고사리(400g)도 전통시장은 4440원, 대형마트는 1만 2362원으로 64.1% 격차가 벌어졌다.
대추(400g)는 전통시장 8028원, 대형마트 1만 6055원으로 전통시장의 차이는 5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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