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예수' 발디비아, 전남 첫 외국인 주장 완장 "세징야-완델손처럼 헌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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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예수' 발디비아, 전남 첫 외국인 주장 완장 "세징야-완델손처럼 헌신할 것"

전남은 20일 "2025시즌 주장으로 발디비아를, 부주장으로 김경재, 김예성, 박태용을 선임했다"라고 알렸다.

팬들에게는 “광양 예수”로 불릴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디비아는 구단 창단 31년 역사상 정식 선임된 첫 외국인 주장이다.

발디비아가 주장 완장을 차는 건 처음이 아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풋볼리스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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