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재단과 국립광주박물관이 다채로운 명절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ACC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광주 동구 ACC 어린이문화원 일대에서 전통놀이·창작체험·어린이공연 등 '2025년 다복다복 설날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극장에서는 동요 '반달'을 바탕으로 제작한 관객 참여형 동심놀이극 '반달정원'이 무대에 오르고, 어린이문화원 방문객에게는 선물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도 선착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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