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지난해 11월 남부 광둥성 주하이시 차량 돌진 사건과 동부 장쑤성 대학 칼부림 사건의 범인에 대해 20일 각각 사형을 집행했다고 관영매체가 보도했다.
이 사건으로 시민 3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
사건 직후 온라인에 유포된 유서에서 쉬씨는 당시 자신이 일하던 공장의 임금 체불과 장시간 노동 등 노동 조건 문제를 범행 이유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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