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교과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재의요구)이 21일 국무회의에서 다뤄진다.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규정한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은 지난달 2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10일 정부로 이송됐다.
재의결에 성공하면 AI 교과서는 교과서로서 지위를 잃고 교육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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