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20일 광교청사 5층 서희홀에서 '신임 부단체장 역량강화 교육'을 기념하고 있다.
경기도가 20일 전직 및 현직 부단체장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정화 경기도 인사과장은 "부단체장으로 처음 발령받은 간부 공무원들이 시군에서 담당해야 할 업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신임 부단체장의 직무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시군 상황과 특색에 맞는 부단체장 역할을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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