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구속결정...경찰 '서부지법 난동' 수사전담팀 구성 윤 대통령 구속심사 4시간 50분 만에 끝나...구속여부는 19일 예상 '구속영장 발부는 절대 안 돼'…서울구치소와 공수처 앞으로 모인 사람들 절반 넘는 2030 시위대는 누구인가 서울서부지법에 침입하는 등 난동을 부린 윤 대통령 지지자 66명에 대한 구속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왜 2030이 주축이 됐는지도 관심을 모은다.
김중백 경희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BBC코리아에 "특히 남성들이 (우파 커뮤니티 사이트에) 결집되는 경향이 관찰된다"며 "나만 이런 뜻을 가진 게 아니라, 나와 비슷한 뜻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는 과정에서 (커뮤니티가) 더 폭력적으로, 과격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구심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경찰은 법원 침입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46명 중에 유튜버 3명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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