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은 "(박근형이) 후배들에게 솔직하게 가르침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고 무섭기도 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기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근형은 "저는 누구 나무라고 크게 욕한 적이 없는데, 전에 모 배우가 '(내가) 자기를 그렇게 나무랐다고 얘기했다'"며 그때부터 남을 혼낸다는 이미지가 생겨 만나는 사람마다 자신이 혼낸다고 이야기한다며 토로했다.
이어 "나는 호랑이도 아니고, 남을 괴롭히지도 않는데 나쁜 사람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나쁜 사람 이미지가 있다는 게 아니"라면서 "대선배시고 (후배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입장에서 좋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호랑이 선임' 같다는 이야기가 들린 것"이라며 오해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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