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업비트는 철저한 모니터링과 신속한 대응, 경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하루 만에 범인을 검거하고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지켜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업비트는 A씨 가상자산이 옮겨진 계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했고 B씨가 여러 번 출금을시도했지만 자금 출처에 대한 소명을 요청해 자산의 추가 이동을 제한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해자 A씨와 탈취범 B씨는 지인 관계로 A씨가 잠든 사이 B씨가 A씨의 휴대전화를 훔쳐 범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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