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설 연휴 고독사 막아라"…양산시, 위험군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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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설 연휴 고독사 막아라"…양산시, 위험군 집중관리

경남 양산시는 긴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20일부터 30일까지 고독사 위험군에 대한 예방 및 집중관리를 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에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군에 대해 24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한다.

우선 전력량·조도를 감지해 안전을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스마트 돌봄플러그' 시스템으로, 대상자의 위험 상황이 감지되면 위기 상황을 즉시 확인해 응급구호함으로써 생명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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