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장관 "트럼프 2기 출범에도 'K-푸드' 대미 수출 더 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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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장관 "트럼프 2기 출범에도 'K-푸드' 대미 수출 더 늘 것"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0일 "트럼프 미국 행정부 출범에도 우리나라 신선농산물과 가공식품 수출이 더 늘어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농식품은 이제 문화적 상품이 됐다"며 "미국 젊은 세대가 이미 'K-라면'을 많이 먹고 있는데 여기에 김치나 관련 디저트까지 수출할 수 있는 여지가 생긴 셈"이라고 설명했다.

농지 규제에 대해 송 장관은 "현행 농지법은 30여 년 전에 만든 것이어서 실제 현장과 부조화하는 부분이 많다"며 "농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후방 사업으로 활용 범위를 늘리고 소유와 이용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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