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19일 방송된 채널A토일드라마 ‘체크인 한양’(극본 박현진/연출 명현우,노규엽/기획 채널A/제작 위매드,아티스트스튜디오,스토리네트웍스/공동 제작 투자PONY CANYON) 10회에서 홍덕수(김지은 분)는12년 전 자신의 아버지 홍민식(최덕문 분)을 죽인 진짜 원수가 천방주(김의성 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홍민식에 이어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 좌판댁(김영선 분)까지 죽인 천방주에게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는 홍덕수의 모습이 엔딩을 장식하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1월20일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은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3.031%를 기록했으며,분당 최고 시청률은3.79%까지 치솟았다.또한 이는‘체크인 한양’의 자체 최고 시청률로,후반부에 접어들어서도 식지 않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입증했다.
이후 죽은 좌판댁을 발견한 홍덕수는 오열하며 슬퍼했다.좌판댁은 죽어가면서까지“너를 죽이려고 쫓아온 놈이 여기 태상방주야.얼른 도망가”라며 홍덕수를 걱정했다.좌판댁의 상을 치르고“도망가”라는 좌판댁의 조언과 달리,홍덕수는 천방주의 앞에 섰다.그는 천방주에게“복수를 하고 싶다”며“12년 전 제 아버지를 칼로 찔러 죽이고,길러 주신 어머니까지 죽인 사람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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