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는 광한루원 서측 도로인 광한서로를 '보행환경이 안전한 도로'로 만든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 일대가 춘향제와 월광포차 등 각종 축제와 행사의 주 무대인 만큼 도로와 인도의 턱이 없는 광장형 도로로 탈바꿈시킨다.
사업 구간은 광한서로 410m와 고샘길 165m 등 총 575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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