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윤 대통령 측 "가족 접견 제한, 분풀이에 불과…즉시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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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윤 대통령 측 "가족 접견 제한, 분풀이에 불과…즉시 철회해야"

윤 대통령 변호인 윤갑근 변호사는 20일 입장문을 내고 “공수처는 전날 증거인멸의 우려를 들어 대통령에 대한 접견 제한 조치를 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속영장에서 다수의 물적 증거와 진술 등이 모두 확보돼 범죄사실이 소명된다고 주장하면서, 그와 반대로 증거인멸 우려를 들어 접견 제한 조치까지 취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또 "더욱이 내란과는 전혀 관련도 없는 가족과의 접견까지 제한하는 것은 수사 목적이 아니라 대통령에 대한 분풀이에 불과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구속된 피의자 가족 등에 대한 과도한 접견제한은 피의자의 방어권 침해이며 헌법 제10조의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한다고 결정한 바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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