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 “한국 체육 위기, 유승민 당선인 리더십 믿는다”

국가대표 지도자들이 일제히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의 선출에 환영했다.

국가대표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제42대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께 국가대표 지도자 일동은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뜨겁게 환영한다”고 했다.

협의회는 “현재 한국 엘리트 체육은 위기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그러나 유승민 당선인의 체육회장 선출은 선수와 지도자 모두에게 새로운 희망의 등불이 되었다.올림픽 금메달의 숫자를 넘어, 다양한 종목과 선수층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교체육 정상화와 학교운동부의 역할을 강조하는 당선인의 의지에 깊은 기대와 신뢰를 보낸다”며 유승민 당선인에 대한 지지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