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작가 지낸 곳, 아파트 한 채 값.." '올해 78세' 배우 노주현, 방송 최초 공개한 800평대 전원주택 (+괴소문 해명)

배우 노주현이 800평 규모의 전원주택을 공개했다.

제작진이 셰퍼드 2마리를 보며 "반려견을 위해 부지를 마련한 것 같다"라고 하자, 노주현은 "그것까지는 아니다.이 땅 사기 전에 김수현 작가가 여기서 집필하셨다.여기가 아무래도 시골이니까 적적했을 것 아니냐.그래서 강아지 한 마리 데리고 와서 여길 보고 매입했다.대형 아파트 한 채 값이다"라고 밝혔다.

특히 노주현은 "아들이 개털 때문에 기도가 막혀서 죽었다더라"라는 괴소문도 언급해, 충격을 안겼다.그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걸 따져보지도 않고 바로 믿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