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최전방서 열린 마라톤에 중국인 대거 참여…"평화 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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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최전방서 열린 마라톤에 중국인 대거 참여…"평화 촉진"

대만언론은 총 22개국 약 7천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 진먼다오를 관할하는 진먼방어지휘부 장병들도 군복을 착용하고 달렸다고 전했다.

그는 또 "스포츠 교류를 통한 건강, 평화, 호혜 협력을 촉진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지역 업계는 이번 마라톤 참가자 1명이 이틀 동안 진먼 지역에 머무를 경우 평균 1만 대만달러(약 44만원)를 소비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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