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16일 튀르키예 이즈미르 주(州)에서 현지공장 증설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방경만 KT&G 사장과 부랄 카라귤 티레 지사, 정연두 주튀르키예 대사, 하야티 오쿠롤루 티레 시장, 우르 얄츤 담배·주류관리청장 등 50여 명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방경만 KT&G 사장은 "이번에 증설한 튀르키예 현지공장은 해외 생산 허브이자 글로벌 톱 티어 도약을 위한 전초기지가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KT&G는 3대 핵심사업에 대한 투자와 미래를 향한 도전정신으로 글로벌 사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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