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커피·티 200원 ↑...아메리카노 4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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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커피·티 200원 ↑...아메리카노 4700원

앞서 지난해 8월 스타벅스는 고객부담 최소화를 위해 그란데와 벤티 사이즈 음료에 한해서만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쇼트와 톨 사이즈 모두 200원씩 인상하는 품목은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 라떼 △스타벅스 돌체 라떼 △카라멜 마키아또 △화이트 초콜릿 모카 △플랫 화이트 △카페 모카 △카푸치노 △자몽 허니 블랙 티 △시그니처 초콜릿 △에스프레소 콘 파나(Solo/Doppio) △에스프레소 마키아또(Solo/Doppio) △에스프레소(Solo/Doppio)으로 총 13종이다.

오늘의 커피는 쇼트·톨 사이즈 300원 인상, 그란데·벤티 사이즈 100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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