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안은 반쪽짜리, 백지화해라"… 배달업계 수수료 '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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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안은 반쪽짜리, 백지화해라"… 배달업계 수수료 '난감'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배달앱 상생협의체)에서 도출된 최종안을 사실상 엎고 법제화하자는 목소리 때문이다.

지난해 11월 이후로 상생안을 반영한 수수료 체계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대온 배달업계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민은 빠르면 이번주 중으로, 쿠팡이츠도 비슷한 시기에 최종 상생안을 반영한 차등수수료 체계를 발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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