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형 만나고 싶어 연락했지만 형수가 거절해...공황장애 악화됐다" 이상민,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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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형 만나고 싶어 연락했지만 형수가 거절해...공황장애 악화됐다" 이상민,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가수 이상민이 악화된 공황장애에 대해 털어놨다.

이상민, "커피를 2리터씩 먹고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매니저와 이야기를 하며 "공황장애 때문에 잠을 잘 못 잔다"라며 "집이랑 차가 제일 편하다.약만 먹으면 아무렇지도 않은데, 약을 줄여야 하는데 용기가 안 난다."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그러면 공황 증세가 또 오니까 약을 먹는다"라며 "내가 약을 줄일 수 있는 상황인지 알고 싶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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