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한국형 아이언돔으로 알려진 장사정포요격체계 체계개발사업의 착수회의를 20일 개최했다.
장사정포요격체계(LAMD, Low Altitude Missile Defense)는 북한의 장사정포 위협으로부터 수도권 및 군사 중요시설을 방호하기 위한 무기체계로,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한다.
국회 국방위 유용원 의원실이 방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방사청은 대공·대함 위협으로부터 함정 최종단계 방어능력 확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CIWS-Ⅱ 체계개발을 완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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