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문제’로 시달린 광주, ‘본예산 110억 승인’으로 숨통 트일 전망…새 시즌 희망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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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문제’로 시달린 광주, ‘본예산 110억 승인’으로 숨통 트일 전망…새 시즌 희망 밝힌다!

재정 문제로 홍역을 앓던 광주FC의 숨통이 조금이나마 트일 전망이다.

시민구단인 광주는 늘 ‘예산 문제’로 고민해왔다.

연초 한국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구단별 당기 예산안 심사에서 한 해 수입을 과대 계산했다는 이유로 여름이적시장 동안 선수 영입 금지 제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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