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25∼30일)에도 장사시설인 은하수공원을 정상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참배객이 가장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28∼30일은 공원 내 차량 일방통행을 실시하기로 했다.
세종시 산울동에 위치한 은하수공원은 매장 장례에 따른 국토 훼손과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조성한 36만여 ㎡ 규모의 공원형 장례 문화센터로, 고(故) 최종현 SK 선대 회장의 유지에 따라 SK그룹이 500억원을 들여 기부채납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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