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장흥군은 전남도에서 지난 2006년부터 추진해온 유치~이양간 지방도839호선 4차로 확포장사업 전구간을 18년 간의 공사로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초 화순군 이양면 소재지를 통과하는 노선으로 계획됐으나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국도29호선 야문교차로를 신설하는 것으로 최종사업이 완료됐다.
장흥군 관계자는 "전라남도의 중심축인 지방도 839호선 확장으로 광주권까지 50분 내에 진입이 가능해 물류비용 절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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