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주 기부로 1조원 손해”…주주대표 소송 휘말린 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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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기부로 1조원 손해”…주주대표 소송 휘말린 KT&G

KT&G 전현직 이사회가 자기주식을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해 1조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혔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행동주의펀드인 플래쉬라이트 캐피탈 파트너스(이하 FCP)는 지난17일 KT&G 전현직 이사회가 산하 재단, 사내복지근로기금 등에 자기주식을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한 것에 대한 회사의 손해를 회복하고자 주주 대표소송을 제기했다.

이어 "FCP 측이 KT&G가 산하재단 등에 의결권의 12% 이상에 달하는 자기주식을 무상 또는 저가로 기부했다고 주장했지만 실제 처분 자사주의 절반에 달하는 주식은 직원이 직접 출연하는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유상출연 등에 해당해 이러한 주장 또한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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