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김민성 기자 서울 삼성 가드 최성모(30·187㎝)는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2019~2020시즌(평균 18분24초·6점·1.9리바운드·2어시스트)이 데뷔 후 가장 돋보이는 시즌이었다.
1라운드 7경기에서 평균 7.3점·2.6리바운드·2.7어시스트로 숨을 고른 그는 2라운드 이후 꾸준히 두 자릿수 평균 득점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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