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수신료 결합징수 시 1천480만가구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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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수신료 결합징수 시 1천480만가구 혼란"

방송통신위원회는 TV 수신료 결합징수 관련 방송법 개정안에 대해 "이미 분리고지 중인 1천480여 만 가구에 일대 혼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의 입장을 표했다.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은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21일 국무회의에서 수신료 결합징수 방송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직무대행은 "방통위가 기존과 현격히 다른 결정을 할 권한이 없는 상황에서, 2023년 7월 추진했던 수신료 분리징수 입장을 유지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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