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 악의 제국' 다저스 연봉 지급 유예 총액만 1조5000억 돌파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의 연봉 지급 유예(디퍼·Defer) 금액만 1조5000억원이 훌쩍 넘는다.
이 가운데 6억8000만 달러(9863억원)는 2034년부터 10년 간 지급하는 디퍼 계약이다.
이 외에도 무키 베츠(1억1500만 달러) 프레디 프리먼(5700만 달러) 윌 스미스(5000만 달러) 테오스카 에르난데스(2350만 달러) 등 스타 선수들도 다저스와 디퍼 계약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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