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추후 압구정3구역 등 주요 재개발 사업지 수주에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한남4구역 재개발조합은 지난 18일 시공사 선정을 위한 임시 총회를 개최하고 투표를 통해 삼성물산 건설부문을 선정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한남4구역 수주를 통해 한남뉴타운 재개발 사업 진출에 물꼬를 텄으며 추후 압구정3구역과 잠실우성1·2·3차, 성수전략정비구역, 압구정2구역 등 주요 사업지 진출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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