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클럽 월드컵 개막을 5개월여 앞두고 대회 트로피 투어를 알리는 행사를 진행한다.
18일(한국시각) FIFA는 “클럽 월드컵 트로피 투어가 미국 뉴욕에 위치한 티파니앤코의 상징적인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출발했다.전 세계 32개 구단의 홈 타운을 방문하는 5개월간의 역사적인 글로벌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라고 전했다.
클럽 월드컵 트로피는 오는 6월 15일 개막전을 앞두고 총 29개 도시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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