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대 대한레슬링협회 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병흥(55) LCM에너지솔루션 회장은 한국 레슬링의 부활을 이끌겠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병흥 후보는 20일 "대한레슬링협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회장으로 당선된다면 아낌없는 지원으로 한국 레슬링을 부활시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010년부터 2020년까지 미국 FDA 국제과학연구소 아시아 담당관을 역임했고, LCM싸이언스 회장, LCM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울산 삼일고등학교 이사장, 키르기스스탄 KSMA 국립의과대학 명예교수를 겸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