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20일 “경제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금융 환경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지만, 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으로 최적의 방향성을 수립해 나간다면 슬기롭게 모든 상황을 헤쳐나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빈 대표는 ‘2025년 경영전략회의’에서 “특히 ▲금융지주 계열사 ▲안정적인 포트폴리오 ▲플랫폼 보유라는 KB캐피탈만의 강점을 토대로 모두가 함께 노력 한다면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KB캐피탈은 지난 17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에서 빈중일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과 국내 자회사인 KB핀테크 대표, 해외법인 법인장 등 총 7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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