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비 사기 피소' 유재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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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사기 피소' 유재환,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

작곡 사기 혐의로 피소된 유재환이 '혐의없음'으로 결정 났다.

20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서울강서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피소된 유재환에게 증거불충분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고소인들은 "유재환이 작곡을 해 줄 의사나 능력이 없었음에도 23명으로부터 5,500여만 원을 받았다"라고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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