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 록 말레이사아 교통부 장관은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KLIA) 내 본 건물과 위성 건물을 연결해 주는 에어로트레인 개보수 작업과 관련해 목표로 했던 1월 말 운행재개가 쉽지 않다는 전망을 나타냈다.
록 장관에 따르면, 현재 각 단계의 운행시험이 진행되고 있으며 진척률은 약 90%.
일부에서는 미국의 인프라 투자 펀드인 글로벌 인프라스트럭처 파트너즈(GIP)의 참여에 반발하는 의견도 제기되고 있으나 록 장관은 “항공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MAHB의 의사결정 최적화, 에어로트레인 등 공항운영 개선 등을 위해 카자나 인수를 결정했다”고 밝히며 정부가 전면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뜻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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