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강서·마포·양천구 직거래장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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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강서·마포·양천구 직거래장터 참여

임실군이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서구(1.16부터 17), 마포구(1.22부터 23), 양천구(1.23부터 24) 등 서울지역 3곳에서 열리는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특산물을 도시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알리고 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지난해 9월 추석 명절 행사에 이어 새해 설맞이 행사로, 임실엔치즈클러스터, 축협 등 임실군 관내 1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심 군수는“설 명절을 맞아 임실군의 청정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이번 직거래장터가 도시 소비자들에게는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제공하고, 농촌 생산자들에게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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