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이 조용필의 목숨을 살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호랑이도 아니고, 남을 괴롭히지도 않는데 나쁜 사람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고, 박명수는 "나쁜 사람 이미지가 있다는 게 아니"라면서 "대선배시고 (후배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입장에서 좋게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주시는 경우가 있는데 이 과정에서 '호랑이 선임' 같다는 이야기가 들린 것"이라며 오해를 풀었다.
이에 박근형은 "급하게 조용필을 응급실로 데려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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