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우량 송아지 차별화 한우산업 육성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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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우량 송아지 차별화 한우산업 육성 '총력'

강진원 강진군수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시장을 방문해 한우 농가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강진군 제공 전남 강진군이 한우의 품격있는 도약을 위해 강진군이 우량 송아지부터 차별화에 나서는 등 한우산업 육성에 적극 돌입했다.

번식 암소 사육비율이 높아 과거 1등급 이상 출현율이 현저히 낮았지만, 지속적으로 군 자체사업비를 투입해 다양한 한우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4년 12월 말 기준 한우 도체성적(1등급 이상 출현율)이 75.3%로 확인됐고, 이는 한우개량 원년의 해로 선포한 12년 전에 비해 약 13% 정도 상승한 결과이다.

이전까지는 암소 개량을 통해 유전능력이 뛰어난 고품질 우량 송아지를 생산·육성·판매해 농가소득을 높일수 있는 한우개량 시책을 추진했으나, 앞으로는 암소(미경산우) 비육 육성 및 거세우(비육우) 육질 향상을 위한 개량 신규 지원책을 발굴해 한우 1등급 이상 출현율을 77%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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